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의 예비 신부 배우 변수미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이용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정식 부부가 된다. 신혼집 마련부터 가구 구입 등 모든 것을 예비신부가 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이용대와 결혼 예정인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은 지난 2012년 동반여행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에게 알려졌다.또 변수미는 이용대와 수영장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일으키기도 했다.두 사람은 결혼식 세부 일정은 알리지 않은 상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윤형빈, 송가연·정문홍 사건에 서두원 언급 이유는? "사랑을 강간으로 감추려다?" `충격적`ㆍ옵션 만기 영향, 부담감↑… 장중 흔들림 활용한 매매 가능ㆍ`변수미와결혼` 이용대, 열애 3년차 당시 위기 언급? "예능 나오려다 헤어져?" "네" 대폭소ㆍ카카오, 지난해 연매출 1조원 돌파…게임·음악 대폭 성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