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여직원에게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오른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서종대 원장은 SNS를 통해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농촌 일손돕기에 한창인 사진에는 "우리 공사 이쁜이들과 함께.."라는 글로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러나 7일 동아일보가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지난해 7월, 11월 여직원에게 "아프리카 성노예", "할례", "양놈 타입"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논란에 오르면서 이 사진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측은 현재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며 "내부 감사로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앙심을 품고 음해하려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엉뚱한걸 감정하네", "저게 사실이라면 여태 성희롱중에 최고 악질",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있네", "금수만도 못한 놈. 여기에 해당될 듯"이라는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고영태가 협박했다” 주장에 고영태 “게이트 협박한 적 없다”ㆍ`아침마당` 최백호 "저작권료? 많이 받는다" 솔직 공개ㆍ김형규♥김윤아, 이영복·김풍·이재훈과 `냉부해` 출연 인증샷ㆍ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 웨딩화보 공개ㆍ[공식입장 전문]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열애→결혼발표 “3월 중 백년가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