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걸그룹 전소미의 집이 소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전소미의 팬 페이지가 개설 하루 만에 수천 개의 댓글이 쇄도하는 등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 Fan`s를 통해 소속 가수들의 스케줄과 각종 공지사항을 올리고 있는데 가수와 팬들은 특히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하고 있다.전소미는 팬페이지가 1일 개설되자 게시판을 통해 "안녕하세요 소미입니다! 제 팬즈가 생겼네요ㅠㅠ 너무너무 신기하고 기뻐요오오 ㅠㅠ 팬분들이 보내주신 글도 자주자주 읽으면서 자주자주 놀러올께요 ㅠㅠ♥ 팬 분들 우리 이제 팬즈로 많이 많이 소통해요!! 항상 감사해요 사랑해용♥♥♥♥♥"이라고 글을 올렸다.이 글의 조회수는 6,300여건을 기록했으며 댓글도 1,000여개가 달렸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공홈 생겨서 너무 좋다", "눈 뜨자마자 팬즈 왔다", "드디어 우리 솜탱이도 팬즈가ㅜㅜㅜ!!", "소미야 팬즈 생긴 거 축하해. 꽃길만 걷자!!" 등 축하를 보냈다.이정현 인턴기자 jhlee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한끼줍쇼’ 전소미 집 깜짝 방문…자체 최고시청률 경신ㆍ이동건-지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ㆍ반기문 대선 불출마로 투자자 비상...거래소 "집중 감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