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암호수공원에 1만㎡ 규모 놀이터 9월 완공 입력2017.02.02 18:32 수정2017.02.03 05:43 지면A2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울산 남구는 2일 선암호수공원 내 1만1174㎡ 부지에 ‘무지개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울산지역 최대 규모인 이 놀이터에는 22억원을 들여 334m 길이의 레일을 순환하는 미니기차와 시냇물 형태의 물놀이장 등이 들어선다. 오는 9월 완공한다. 선암호수공원은 습지탐방로, 꽃단지 등이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연간 70만명 넘게 찾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선암호수공원을 도심 속 명품 공원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동덕여대 총학생회 "기자·악플러 등 36인 고소장 제출" 2 복귀 분위기에 찬물…레지던트 1년차 지원률 8.7% 그쳐 3 저금리 미끼로 유혹…中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일망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