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는 오는 9~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위기의 한국경제, 대전환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제40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연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전국의 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극심한 경기 침체와 정국 혼란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사회 저명 원로들의 해법을 들어보는 세션을 마련했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