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 `자이더빌리지`를 이달 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자이더빌리지`는 GS건설이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용지를 공급받아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리츠 사업입니다.단지는 지상 3층 총 525가구 규모로,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됩니다.김포도시철도 마산역·운양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주요 지역까지 30~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합니다.김필문 GS건설 자이더빌리지 분양소장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독립성을 더한 단지"라며 "테라스, 개인정원, 다락방, 개인주차장 등 다양한 설계를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주거 형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에 이달 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투`냐 `베끼기`냐…식품업계 모호한 기준에 `속앓이`ㆍ시세 연속성 종목 `제한적`… 적극적 대응보다 조정시 접근ㆍ김무성, 반기문 불출마에 "너무 큰 충격…드릴 말씀이 없다"ㆍ반기문, 오전까지 ‘개헌전도’ 외치더니 정론관서 불출마 선언 이유는?ㆍ안철수, 반기문 대선 불출마 예언 적중… 다음은? "문재인과 경합, 자신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