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지난해 영업익 1,286억…전년대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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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은 지난해 영업익이 전년보다 14.4% 증가한 1,2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같은 기간 취급액은 4.5% 늘어난 3조6,696억원, 당기순이익은 28.1% 증가한 1,0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특히 지난해에는 모바일 쇼핑이 1조3,153억원으로 24.6%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전체 취급액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반면 TV 쇼핑의 취급액 성장률은 0.1%로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G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22년간 TV 쇼핑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차별화된 마케팅과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외 벤처투자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GS홈쇼핑은 주당 7,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습니다. 시가 배당률은 4.0%, 배당성향은 40%로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오늘까지 위택스 홈페이지 ‘10% 할인’…카드도 가능ㆍ2017년 자동차세 연납, 위택스 홈페이지 마감 앞두고 사이트 `폭주`ㆍ반기문 기자회견 "모든 정당 정파 대표들로 개헌협의체 구성하자"ㆍ증권·산업재, 美증시와의 상대적 가격메리트 활용한 접근 유효ㆍ정청래, 반기문 기자회견 예측.."지지율 개의치 않고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