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신학기를 맞아 3월31일까지 알뜰폰 청소년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요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SK텔레콤 통신망 4종이나 LG유플러스 통신망 5종을 통해 가입한 초등학생용인 주니어 요금제, 중고등학생용인 청소년 요금제가 할인 대상이다. 해당 단말기는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A8 등 프리미엄 상품부터 갤럭시 와이드, LG V10, 갤럭시J3 등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까지 다양하다.

이마트 알뜰폰을 이용하는 신세계·이마트 포인트 카드 회원이 오뚜기와 풀무원 등 40여개 브랜드 상품을 사면 월 최대 4만5000원의 통신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통신료를 초과하는 할인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