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미 교수는 지난해 세포 내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재활용 현상인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다. 당시 오스미 교수는 젊은 연구자를 지원하겠다며 자신의 상금에 기업의 협력을 더해 젊은 연구자에게 장학금이나 연구비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스미 교수는 “학생에 대한 지원이나 기초연구 진흥을 위한 움직임이 전국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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