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티니위니` 8,770억에 매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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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의류브랜드 `티니위니`의 매각 작업을 최종 마무리했습니다.이랜드그룹은 중국 패션기업 `브이그라스`와 티니위니 매각가를 51억3,000만 위안(한화 약 8,770억원)으로 최종 조율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매각 금액은 국내 패션 브랜드 국제 인수합병 매각가로는 역대 최대규모입니다.매각대금 지급일은 다음 달 20일입니다.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는 티니위니 매각대금 유입 만으로 올 1분기 부채비율을 24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난해 3개 부동산을 매각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중 2,000억, 상반기까지는 누적 5,000억원의 추가 부동산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X병하네"ㆍ최순실 청소아줌마 "억울하다" 육성 터지자 “X병하네” 직격탄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김용민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논란? 박근혜가 먹을 욕 갑절로.."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