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6분께 울산시 남구 용연동 한화케미칼 3공장에서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를 청소하던 협력업체 근로자 강모(52)씨가 탱크 상부에서 떨어진 슬러지에 매몰됐다.청소작업을 맡은 용역업체 소속인 강씨는 가소제 제품 탱크 안에서 슬러지를 제거하던 중에 위에서 떨어진 슬러지 더미에 깔린 것으로 추정된다.소방당국은 슬러지를 제거하면서 강씨 구조하고 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염병하네"ㆍ최순실 청소아줌마 "억울하다" 육성 터지자 “X병하네” 직격탄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김용민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논란? 박근혜가 먹을 욕 갑절로.."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