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한수지가 ‘도깨비’ OST 논란이 커져가는 것에 심경을 밝혔다.한수지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원이 나왔을때 처음 썼다 지운글..‘마음이 아프구나’했던건 음악 분석에 대한 마음이었는데..많은분들의 마음처럼...어찌 이것을 뺏겼다 라는 표현으로생각 하셨을까..”라며 자신이 썼던 글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이어 한수지는 “당연 살면서 홀로 걸어가면 외로움이야 있는것이고. 모두가 아프니 나도 너무 아프다”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또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앞둔 아버지와 함께 병실에서 함께 듣고 보았던 특별한 추억의 도깨비인데, 어찌되었건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들에 상처입혀 더 아프고 도깨비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자백 강요` 고성에 특검 청소아줌마 "염병하네"ㆍ최순실 청소아줌마 "억울하다" 육성 터지자 “X병하네” 직격탄ㆍ정청래, 최순실 “억울하다” 고함에 일침 “아직도 제정신 아냐”ㆍ김용민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 논란? 박근혜가 먹을 욕 갑절로.."ㆍ정미홍, 표창원 `더러운 잠` 그림에 "모멸감 느껴.. 고발·퇴출시킬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