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3%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967억6000만원, 16억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8%, 174.4% 늘었다.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