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최순실 `업무방해` 체포영장 발부…26일 소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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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불응한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의 체포영장을 23일 오후 발부했다.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특검팀은 딸 정유라(21)씨의 이대 입학·학사 특혜 비리로 학교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를 적용해 전날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다만 24∼25일에 법원에서 최씨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관계로 특검팀은 영장을 26일께 집행해 최씨를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로 데려와 조사할 방침이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에 "이쁜 여동생 같은…", 김경진 표현 논란ㆍ박하선 "물만 먹어도 살쪄.. 많이 못 먹는다"ㆍ류수영♥박하선, 행복한 웨딩마치…선남선녀 비주얼부부 탄생ㆍ앤드 마르테·요다노 벤추라 교통사고로 사망… 잇따른 비보에 `애도 물결`ㆍ왕빛나, 류수영·박하선 결혼식 참석… "입이 귀에 걸렸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