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호텔을 발표하는 ‘2017 인터파크투어 호텔 어워즈’를 열고 ‘베스트 인기호텔’로 포시즌스호텔, 대명리조트, 글래드호텔 여의도를 선정했다. 별점 및 상품평이 좋은 ‘베스트 상품평’에는 신라스테이 마포, 하이원 강원랜드, 네스트호텔 인천이 뽑혔다. ‘베스트 신규호텔’에는 라마다 강원속초호텔이 선정됐다. 객실 및 가격배정 등이 뛰어난 ‘베스트 파트너’ 부문에는 호텔 리젠트 마린, 여수 히든베이호텔, 서울 신라호텔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매출, 판매 건수가 가장 높은 숙소를 선정하는 ‘베스트 세일즈’ 부문에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롯데호텔 제주, 롤링힐스호텔이 선정됐다. 이번 어워즈는 지난해 12월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