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병원내 주요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암병원 V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이번 앱(App)은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 체험 앱으로, VR 기기와 연계해 병원내 주요 시설들을 실제 둘러보는 것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 기존에 웹과 모바일을 통해 보던 의료진 소개뿐 만 아니라 암 정보와 암환자 교육 영상 등도 VR환경에 최적화해 앱에 탑재했습니다.남석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VR앱은 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환자와 내원객들이 낯선 병원 환경에 손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ㆍ`나쁜 X들` 반기문 발언 논란에.. 우상호 "충격, 국민에 사과해야"ㆍ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에서 입었던 김태희 ‘초미니 웨딩드레스’ 화제...얼마?ㆍ장희령-임주은-김민영, 수지와 절친 우정 "훈훈해~"ㆍ중국서 은행 실수로 고객 계좌에 2천억원 송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