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데 대해 경영계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실질 심사와 관련해 "이번 불구속 결정은 법원이 사실관계를 신중히 살펴 법리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모쪼록 삼성그룹과 관련해 제기된 많은 의혹과 오해는 향후 사법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영장 기각ㆍ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는 원칙론자ㆍ`속도가 얼마길래`...작년 경기도 속도위반 중 최고시속은?ㆍ청주 김밥집 노예, 9년간 일당 ‘1만원’ 노동착취…가게주인 폭행까지ㆍ이탈리아 지진, 3명 실종 추정…눈사태 위험까지 `추가피해 우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