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인공지능 통역 앱 `파파고`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바로 번역해주는 `미니` 기능을 추가했습니다.모바일에서 미니 버튼을 누르고 검색이 필요한 부분을 복사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번역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습니다.미니는 안드로이드 버전 스마트폰에 우선 적용되며 다음달 아이폰에도 비슷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이와 함께 네이버는 `파트너` 기능을 추가해 관공서, 호텔 등 특수한 상황에서 자주 활용되는 표현들을 묶어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님과함께2’ 하차 심경? SNS에 의미심장 게시물 ‘눈길’ㆍ석유화학株 주가 `훈풍`, `장밋빛 미래` 계속되나ㆍ반기문 팽목항 방문… 항의시위에 `기습 분향`ㆍ주원-보아 연애 인정에 온라인 `들썩`..배우·가수 커플 누구누구 있나ㆍ`한밤` 정우성, 시국엔 "굿" 팬들은 "펜든다" 아재개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