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빼는 오바마
미국 워싱턴DC의 이삿짐센터 직원이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직원 감독하에 삼성전자 TV 등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 소유의 물 건을 트럭에 싣고 있다. 20일 퇴임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10학년(한국의 고1)이 되는 작은 딸 샤샤가 대학에 갈 때까지 워싱턴에 계속 살기로 하 고 칼로라마 지역에 있는 주택을 임차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