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SK건설이 발주한 952억9500만원 규모의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탈황설비 건설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의 3.06%에 해당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