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에게 `행복한 성공`을 주문했습니다.SK그룹은 최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그룹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하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최 회장은 "성공을 해서 즐기고 누리는 것은 좋지만, 이를 위해 경쟁, 물질, 권력 등에 중독되면 오히려 행복에서 멀어진다"며 `행복한 성공`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이를 위해 "신입사원 때부터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실패가 있더라도 뚝심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는형님` 비, 시계 감정에 1억 5천? 서장훈 "내 재산은 6조라더라"ㆍ`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작...이렇게 하면 된다ㆍ`먹고 사는게 힘들다`...한국, 식료품·집값 세계 최고수준ㆍ예비군훈련 불참자 무죄 선고, 13년 만에 처음ㆍ`3대중 1대`...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 색깔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