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1.13 10:07
수정2017.01.13 10:07
‘오 마이 금비’ 박민수가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매진아시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박민수 #오마이금비 #종방_기념 #비하인드_컷 #대방출 금비에게 없어서는 안될 우리 재하! 앞으로도 이대로만 커다오 #굿바이_재하 #빨리_다음_작품_해줘”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허정은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미소로 어딘가 응시하는 모습부터 그녀와 알콩달콩 발을 맞춰 걷고 있는 박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불구, 훈훈한 외모와 미소년의 향기는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재하 얼른 커서 누나에게 오렴”, “박민수 너무 잘생겼다. 조만간 아역스타 될 듯”, “박민수 허정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다”, “박민수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힐링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종방한 ‘오 마이 금비’에서 금비(허정은 분)의 절친이자 썸남(?) 황재하 역을 맡은 박민수는 성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연기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드라마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물한 바 있다. 또한, 극중 허정은을 위해 바이올린 연주회를 여는 장면 당시 직접 바이올린 연습에 매진을 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차세대 아역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박민수는 ‘오 마이 금비’를 끝으로 휴식에 들어갔으며, 현재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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