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전 이대 신산업융합 대학장이 모습을 드러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경숙 전 학장은 12일 특별검사팀의 소환에 응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삭발한 머리에 모자를 쓰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이날 그는 치열한 취재 경쟁으로 몸이 닿자 "저 여기 하시면(닿으시면) 안돼요. 수술해서..."이라며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이어 "최 총장님 지시로 특혜를 받았냐" 등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는 입을 다물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김경숙 전 학장은 이날 이화여대 부정입학, 학사 특혜, 최순실과의 관계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바다, 과거 이상형 발언 "착하고 멋있는 사람"ㆍ가수 한혜진 "유부남이던 남편 짝사랑.. 내 이상형"ㆍ‘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 나 때문에 사고”…강남칼부림사건 언급 ‘눈물’ㆍ이영선 헌재 출석,, 재판관 질문에도 ‘나몰라라’…이영선 행정관 ‘모르쇠’ㆍ이영선 행정관, 崔 스마트폰 닦은 사정은? "자연스러운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