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맞춤형 임대주택 `BABY2+ 따복하우스`가 청약 접수를 실시합니다.이를 위해 경기도는 12일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도청사 이전부지(262-1 일원)에 따복하우스 홍보관을 개관하고, 수원 광교·안양 관양·화성 진안1·2 등 4개 지구 29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홍보관은 따복하우스에 조성될 공동주방, 육아나눔터 등의 공간을 미리 체험하고 사업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입주자 모집인원 및 입주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따복하우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한편 도는 내년까지 따복하우스 1만 가구를 착공해 오는 2020년 중 입주를 마칠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 바다, 과거 이상형 발언 "착하고 멋있는 사람"ㆍ‘택시’ 채리나 “남편 박용근, 나 때문에 사고”…강남칼부림사건 언급 ‘눈물’ㆍ이영선 행정관, 崔 스마트폰 닦은 사정은? "자연스러운 일"ㆍ가수 한혜진 "유부남이던 남편 짝사랑.. 내 이상형"ㆍ김경숙 이화여대 전 학장 특검 출석…청문회 때와 사뭇 다른 초췌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