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이 ‘101 스타트업 코리아’를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10곳을 소개하는 데모데이 행사를 12일 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는 지난해 6월 SK플래닛이 선정해 지원해온 곳이다. 판매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해 도축 후 1~4일 내 신선한 돼지고기만을 판매하는 ‘정육각’, 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실시간 영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비오(Liveo)’, 중개수수료 없이 부동산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집토스’ 등이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