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올해 스마트시티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을 세우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강 장관은 이날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발전방향` 산학연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이 체감하고 다양한 신산업이 육성되는 스마트시티 선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스마트시티 선도국 재도약을 위해 전략 로드맵 등 추진체계 구축, 국내도시 고도화 및 신산업 육성, 스마트시티 기술 고도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전략 홍보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 장관을 비롯해 관련 국토부 실·국장 등 12명이 참석했습니다.IBM, LG CNS, 현대건설, SKT, ESE, LH 등의 담당임원과 이영성 서울대 교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교통안전공단·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의 전문가도 참석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효과 올해도? 달력보니 9일 ‘황금연휴’...직장인 `술렁`ㆍ닫힌 지갑에 겨울상품 재고 `한가득`…세일도 효과없다ㆍ변희재, “태블릿PC 조작은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지만 “나 어떻게 해?”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제약/바이오주 몰락, 주가 재반등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