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었습니다.청년층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통계청은 11일 지난해 취업자가 2623만5천명으로 1년전보다 29만9천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연간 기준으로 보면 7만2천명 감소한 것으로 2009년 이후 7년만에 가장 작았습니다.실업자는 101만2천명으로 1년전보다 3만6천명 늘어났고, 실업률은 0.1%포인트 상승한 3.7%로 2010년 3.7%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청년층 실업률도 9.8%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조형기 子 조경훈, 연극학과 후회 이유? "초조하고 친구들 보면 샘난다"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 비상대책위 "휴대폰·태블릿 PC 돌려달라" 경찰 입장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