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왈와리가 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속 왈와리는 독특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의상을 입은 붐박스, 메리, 쥰키가 데뷔곡 하쿠나마타타의 신나는 EDM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안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과 안무가 중독성있다.”, “21세기형 거북이의 탄생이다.기대된다.”,”국민 그룹의 탄생 예감”,”남자 멤버의 강렬한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왈와리는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 붐박스, 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DJ로 활동했던 보컬 쥰키,172Cm 의 우월한 기럭지로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멤버 메리로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은 왈와리는 최근 아이돌 위주의 음반시장에서 통통 튀는 콘셉과 음악으로코요태, 거북이 등을 잇는 국민 혼성그룹으로서의가능성에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의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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