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실시간 동영상 촬영을 통해 현장을 관리하는 액션캠 LTE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혓습니다.밀양-울산간 고속도로에 첫 적용한 이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모에 액션캠 LTE를 부착하고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PC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특히 드론을 통해 촬영한 영상과 연계해 주변 작업 여건과 중장비 배치,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하종욱 쌍용건설 상무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주운전 호란 "낮술 즐겼는데.. 이제는 술 싫어져"ㆍ국민연금 수령액 4월부터 월 평균 3천547원 오른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효과 올해도? 달력보니 9일 ‘황금연휴’...직장인 `술렁`ㆍ[SNS 풍향계] "올해 본격 네이티브광고 시장 열린다"ㆍ코레일, 오늘부터 설 기차표 예매…실패 안하는 고수들의 꿀팁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