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명예해군' 위촉 입력2017.01.09 17:20 수정2017.01.10 01:5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사진)가 명예해군으로 위촉됐다.리퍼트 대사는 2005년 해군 예비역 소위(정보 특기)로 임관한 뒤 당시 상원의원이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외정책자문 보좌관을 지냈다. 2007년 8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현역으로 소집돼 해군특수전사령부에서 근무했다. 해군특수부대인 네이비실 정보장교로 이라크에 파견돼 현장 요원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했고, 이 공로로 동성무공훈장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경부, "애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 다시 부과" 환경부가 애경산업에 부과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추가 분담금'을 다시 계산한다.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다.13일 환경부는 애경산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상대로... 2 [뉴스 한줌]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이 6번... 3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