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조선업의 감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급휴직 지원 요건을 완화하고, 조선 대형3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도 검토합니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9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했습니다.현재 조선업종 취업자(고용보험 피보험자)는 2015년 말 18만8,000명에서 지난해 11월 15만7,000명으로 3만1,000명 감소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구혜선-안재현, 언제나 `달달`?…"`신혼일기` 하고 싶지 않았다"ㆍ‘K팝스타6’ 김소희X전민주, 태티서 ‘Holler’ 선곡…퍼포먼스 끝판왕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