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한 취재 내용을 예고해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되고 있다.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일 밤 11시10분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을 방송한다.우 전 수석은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모른다고 증언했으나 제작진은 우 전 수석의 처가에 대한 제보를 상당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그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최순실이 과거 새마음봉사단에서 알고 지냈던 사이였으며 우 전 수석 장인과 최태민은 40여년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긴밀한 사이였다는 것이다.제작진은 또 단독 입수한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우 민정수석 재직 당시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제보자는 제작진에게 "이건 정말 청와대 비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자료라고 생각해서"라고 털어놓으며 "`최순실`이라는 글자가 나와서 제가 깜짝 놀라서 제보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그것이 알고싶다`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5촌간 살인사건과 관련한 취재 내용을 공개하는 등 연이어 파장을 일으켰다. 따라서 ‘우병우 편’이 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눈길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어떻게 된 일?ㆍ정유라 "한국 안 가겠다"..조건부 자진 귀국 의사 철회ㆍ[위클리 헬스] 美 시장 뚫는 6번째 토종 신약 `임박`ㆍ뉴욕증시, 기술주 강세..S&P·나스닥 사상 최고ㆍ`마음의소리`, 종영 아직 아냐…이광수, 명언 눈길 "10년 간 휴재 없던 이유"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