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서석구 변호사 朴 두둔에 일침 "대통령이 국민에 선전포고…약 해놓고 예수 팔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범죄를 저지르고 법의 중립을 시비한다”고 비난했다.주진우 기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朴측, 특검 중립성 거론…윤석열 ‘국민이 알아서 판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주 기자는 이어 “헌법을 유린하고 법의 정의를 탓한다. 약을 해놓고 예수를 판다. 대통령이 국민과 헌법에 선전포고한다”고 질타했다.앞서 박근혜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는 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에서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이 노무현 정권 때 특채로 검찰에 임용됐다”며 정치적 중립성이 의심된다고 밝혔다.서석구 변호사는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 야당이 추천한 후보 2명 중 선택된 인물이라며 정치색이 의심돼 수사 결과를 탄핵심판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