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착용한 손목시계의 가격이 약 6억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지드래곤은 지난 26일 SBS ‘가요대전’에서 씨엘, 오케이션, 비와이와 함께 ‘백만원’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지드래곤은 황금색 의상에 흰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백만원’이라는 노래의 콘셉트를 반영하듯 지드래곤은 100만원짜리 수표를 모자챙에 클립으로 꽂아놓으며 부를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소매 아래로 드러난 지드래곤의 흰 손목시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제품은 프랑스 명품 시계 브랜드 리차드 밀(Richard Mill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시계는 5억 9000만원에 달하는 리처드 밀 컬렉션 중에서도 초고가 제품이다.지드래곤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해당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정미홍 前 아나운서, 연이은 논란…JTBC 공개 폄하 "조작이 밝혀져도 사과는 커녕…"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