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다산금융상] 한국투자저축은행, 중소기업·서민대출 앞장…15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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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 서민금융부문
한국투자저축은행(사장 남영우·사진)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다. 저축은행 설립 취지에 맞춰 중소기업과 서민 대상 영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15년 연속으로 경영 흑자도 달성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햇살론 전담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쳐 취급액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5642억원에 이른다. 정부가 지원하는 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 사잇돌2대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거 안정을 바라는 서민들 수요가 많은 전세자금대출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민주택기금이나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지 못한 서민을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최저 연 2.9%의 이자율로 전세금을 대출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건전성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이고,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업신용등급이 6년째 A0등급(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윤희은 soul@hankyung.com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정책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햇살론 전담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쳐 취급액이 지난해 9월 기준으로 5642억원에 이른다. 정부가 지원하는 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인 사잇돌2대출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주거 안정을 바라는 서민들 수요가 많은 전세자금대출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민주택기금이나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받지 못한 서민을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최저 연 2.9%의 이자율로 전세금을 대출하고 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건전성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15년 연속 흑자이고,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기업신용등급이 6년째 A0등급(안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윤희은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