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대선배 엄정화 만나 10분 동안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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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엄정화 선배님 존경합니다. #엄정화선배님 #우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대선배 엄정화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엄정화는 작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채연은 아이오아이 멤버로 ‘KBS 가요대축제’ 현장에서 대선배 엄정화를 만나 10분 동안 얼음처럼 굳어 있었고, 용기를 내어 “‘제가 너무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입니다’라고 말했으며, 이에 엄정화는 정채연에게 “‘혼술남녀’에서 연기하는 모습 귀엽게 봤다. 앞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기대하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한편, 정채연은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다이아의 유닛 빈챈현스로 음악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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