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살다 이녀석이랑 여기에 올줄이야... 내가 너만할때 자주왔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자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칼국수를 먹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입 크기보다 많은 양의 칼국수를 입에 넣으려는 장난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설리 역시 같은 장소에서 만두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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