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두 기관은 오늘(27일) 한국은행에서 이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하고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한 카드 빅데이터 공유, 경기예측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공동연구,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한국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계소비, 서비스업 관련 기초자료를 확충해 경기동향 모니터링, 경기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