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저축은행업계가 온라인광고를 새로 론칭했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온라인 광고를 27일 새로 론칭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온라인광고는 `생활 가까이에서 착! 어려울 때 척! 든든한 축!`이라는 개념을 담아 3편의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됐습니다. 저축은행이 고객의 생활에 맞춰주는 생활 밀착형 은행이라는 의미라고 중앙회는 소개했습니다.중앙회는 포털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에 이번 광고를 유통시킬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는 커피쿠폰 이벤트를 내년 1월 10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진행합니다.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저축은행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이런 홍보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업계가 중금리대출과 같은 서민지원 상품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다보면 한 걸음씩 고객의 신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