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올해 말 전경련 회원사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LG그룹은 내년부터 전경련 회원사로서 활동에 참여하지 않으며 회비 또한 납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얼마 전 최순실 게이트에 관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전경련 탈퇴 의사를 밝힌 바 있고 이번 선언은 이를 실행하는 차원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우병우, 최순실 모를 수 없다?.. "최태민 禹 결혼식 참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