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 소비자대상] 퀀텀닷 디스플레이 '혁신'…부동의 세계 1위
삼성전자는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라는 대기록으로 TV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며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5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연간 매출 기준 27.5%, 수량 기준 21.0%의 점유율로 매출과 수량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10년간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매출·수량 1위를 뜻하는 ‘더블 크라운’ 10연패를 달성했다. 이제 11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목표에 도전한 다.

최신 기술인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삼성 SUHD TV’는 ‘CES 2016’에서 2년 연속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 연맹지 및 주요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받았다. 프랑스 네덜란드에 이어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벨기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HD구루’와 영국의 유력 리뷰 매체 ‘T3’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삼성 퀀텀닷 SUHD TV’는 나노 단위의 작은 반도체 입자가 정확한 자연색을 표현하며 기존 UHD TV보다 64배 풍성한 컬러로 자연 그대로의 색을 보여준다. ‘HDR(High Dynamic Range) 1000’ 기술을 통해 더욱 세밀화된 명암비로 빛 속의 숨은 컬러와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까지 한층 더 깊고 풍부한 화면을 전달한다. 탁월한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무기물 소재는 특성상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과 밝은 빛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어떤 영상이라도 최적의 HDR 화질을 찾아주는 기능인 ‘HDR 플러스(HDR+)를 추가하며 HDR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TV 리모컨 하나만으로 지상파 방송, 케이블 TV, 인터넷TV(IPTV),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OTT), 게임 등을 모두 제어할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360도 디자인’을 적용해 집안 어디에 놔도 깔끔하고 품격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KS9800 KS9500 KS8500 KS8000 총 4개 시리즈에 88형부터 49형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