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500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의 앞날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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