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2.23 09:24
수정2016.12.23 09:24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함대 시뮬레이션게임 ‘제독의함대:세계대전(이하 제독의함대)’가 국가 연맹전을 포함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서버전의 개념을 넘어 국가전으로 확장된 콘텐츠인 `국가 연맹전`이 도입된다.국가 연맹전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국가별서버 대결이 가능해지는 만큼 양 국가 소속 유저들은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펼치게 된다. 업데이트가 적용된 직후에는 먼저 한국과 중국의 대결만 가능하지만, 추후 다른 국가 간 대결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국가가 추가됨에 따라 실감나는 세계대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신규 강화 콘텐츠인 함장의 인연 시스템 또한 추가 될 예정이다. 함장의 인연은 기존 함장들의 조합을 통해 영구적으로 다양한 능력치 상승이 가능한 만큼,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더불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푸짐한 혜택을 담은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카페에서 이벤트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일반 및 정예 전투와 도면 뽑기 그리고 함장 모집 시 획득 가능한 상품권을 제공하여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상품권 상점 이벤트`도 오픈한다. 이외에도 수병 할인 이벤트와 한정 군함 및 함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이벤트 기간 동안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인 `국가 연맹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사전예약 보상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 업데이트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테크앤라이프팀 김호성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트럼프 딸 이방카, 기내 일반석서 자녀들과 함께 봉변당해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대한항공 기내 난동 피의자, 오늘까지 출석통보…“변호사와 상의할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