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전설 앙리와 맨시티 펩 감독의 만남. (사진=티에리 앙리 트위터)`아스날 전설` 티에리 앙리가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앙리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앙리와 펩이 미디어 센터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앙리는 현재 축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묘하게 닮았네" "앙리 여전히 늙지 않는군." "앙리 무한도전에 출연해줘" "펩과 무슨 이야기 나눴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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