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사장에 김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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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21일 국내 사업 및 개발사업 총괄 사장으로 김근배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58·사진)은 재무와 개발사업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07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9년 6월 회사를 거래소시장에 상장시켰고, 미국의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오택(OTAK)과 친환경컨설팅사 에코시안 등을 인수합병(M&A)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에서 ‘방배마에스트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2007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한 뒤 경영지원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9년 6월 회사를 거래소시장에 상장시켰고, 미국의 종합엔지니어링 업체인 오택(OTAK)과 친환경컨설팅사 에코시안 등을 인수합병(M&A)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 서초구에서 ‘방배마에스트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기도 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