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5호선 연장 역세권…서울 강남 접근성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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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시 미사택지개발지구(미사강변도시)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됐다. 2018년 이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역인 미사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강일나들목(IC),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2호선 삼성역 등 서울 강남으로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게 부동산업계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 2만여명이 상주 예정인 강동구첨단업무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주변에 있는 기존 생활 인프라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반경 3㎞ 인근에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있다. 또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도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홈플러스 이마트도 단지와 가깝다. 강동구와 상생협력협약을 맺은 이케아는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 입점을 준비 중이다.
오피스텔 510실 중 60%가량이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부동산114가 선정한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 수요, 역세권이라는 미사강변도시의 장점이 더해진 오피스텔”이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의 1에 마련돼 있다. 1800-8455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4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됐다. 2018년 이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역인 미사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강일나들목(IC), 상일IC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2호선 삼성역 등 서울 강남으로 접근성이 양호하다는 게 부동산업계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함돼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문화시설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 2만여명이 상주 예정인 강동구첨단업무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 주변에 있는 기존 생활 인프라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반경 3㎞ 인근에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있다. 또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도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홈플러스 이마트도 단지와 가깝다. 강동구와 상생협력협약을 맺은 이케아는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에 입점을 준비 중이다.
오피스텔 510실 중 60%가량이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근 시장조사업체 부동산114가 선정한 아파트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 수요, 역세권이라는 미사강변도시의 장점이 더해진 오피스텔”이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의 1에 마련돼 있다. 1800-8455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