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눈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매체는 19일 "김보성이 오른쪽 눈 시력 보호를 위해 수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김보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경기에서 일본의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 뜨거운 대결을 펼치던 중 오른쪽 눈이 함몰되는 부상을 입었다.이날 김보성은 경기 직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경기를 앞둔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김보성은 "힘들어도 우리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는다는 생각을 하니까 없던 힘까지 생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어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제 몸이 조금 찢어지고 아파도 견딜 수 있다"라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특히 이날 김보성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로 인해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출전을 강행한것으로 드러나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JTBC에 트럭 돌진, 손석희 겨냥? "孫을 대통령으로.." 플래카드 보니ㆍ‘냉부해’ 거미, 시청자 홀린 특급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