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20일 상장 예정이었던 신주 2700만주의 상장을 내년 1월18일로 연기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거래소 요청의 상장관련 입증서류 준비가 미비해 거래소 승인이 불가한 관계로 신주의 상장예정일이 연기 됐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