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각종 도시계획을 승인·결정하는 2년 임기의 도시계획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새로 위촉된 25명의 도시계획 위원들은 공무원과 시의원을 비롯해 사전 공모·추천을 통해 선정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이들은 오는 2018년 11월 30일까지 성남시 도시기본계획 승인, 용도지역·지구·구역 등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등 다른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심의, 개발행위허가 심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이와 함께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제정·개정과 토지이용 합리화, 경관·미관 개선 등에 관련 조언을 통해 도시 행정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관리하는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김양기 성남시 도시행정팀장은 "자문·심의에 있어 정직과 성실을 앞세워 시민에 더욱 다가가는 도시계획 행정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보성 수술 포기 "잘생겨봐야 얼마나 잘생기겠나"… 팬들 응원 봇물ㆍ신승환, ‘낭만닥터 김사부’ 재등장…새로운 사건 예고ㆍ최순실, 혐의 전면 부인… 문성근 "참으로 끝까지 더럽다"ㆍ신애 셋째 딸 출산… 훈남 남편+딸 일상 공개 "희민이 좋겠다"ㆍ김보성 수술 포기, “보이는 것만으로 감사‥소외계층 돕기는 계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