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백한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팬들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마무리를 지었다.먼데이키즈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 마을을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에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해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에 팬들은 먼데이키즈의 데뷔 11주년을 보다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먼데이키즈도 뜻을 보탰다.먼데이키즈는 소속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음까지 추워지는 혼란한 이 시국에 우리가 배달한 연탄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매년 기회가 닿는 대로 팬들과 좋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먼데이키즈는 지난 11월 발매한 싱글앨범 ‘하기 싫은 말’로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 중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에 잡힌 노숙자, 알고보니 미국 거대기업 상속자ㆍ원유 감산합의...세계 주유소 기름값 1년만에 최고ㆍ국토부-카자흐스탄, 물류협력회의 개최ㆍ트럼프, 트위터서 오타 적었다가 수정 `망신살`ㆍ현대차, 독일 아우토빌트 품질조사 1위...기아차 4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